1.표어:지경을 넓혀서 풍성한 물댄동산(대상4:10)


제목: 붙잡혀 사는 것이 인생


글쓴이: 안영훈 * http://www.mool.or.kr

등록일: 2020-01-05 19:06
조회수: 26
 
우리가 흔히 인사하며 축복을 할 때,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삽시다’ 하고 위로할 때가 많다.
국어사전을 보면 붙잡히다를 “놓치지 않도록 단단히 쥐어지다” 표현한다.
헬라어-쉬네코-함께 어떤 것을 붙잡다. 결합시키다. 에워싸다. 압박하다 이다.
이처럼 어떤 것에 붙잡힌다는 것은 그것과 결합되고 그것에 에워싸이고 그것에 압박되는 것이다.
마치 벗어날 수 없이 중독된 것처럼...

그렇다면 우리가 무엇에 붙잡혀야 할 것인가?
이것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우리가 붙잡는 그것이 어떤 것이라도 우리 삶에 위력을 발휘하고,
그것에 점자 빠지게 되고 결국에는 그 영향력 가운데에 거하기 때문이다.

도박..성..게임..술..
취미 생활...일...돈모으기..명예..성공
무엇에 붙잡히고 싶은가?
우리가 무엇을 붙잡고자 결정하고 이 상황 저 분위기를 따라가다 보면 결국 그것에 붙잡힌 중독으로 나아가게 된다.

그리고 그것이 나의 생을 결정짓는다.
내가 붙잡고 우선하는 것,
그것이 내 인생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에 붙잡혀야 하는가?
우리에게 영생과 평안과 진정한 기쁨과 축복을 주는 말씀에 붙잡히기를 바란다!

사도행전 18장1-5절
1    그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2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3    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4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5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부터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언하니

말씀에 붙잡힌 삶은 어떤 것인가?
그것은 삶 속에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밝히 증언하는 삶입니다!

본문에 보면 바울의 삶과 신앙의 모습을 볼 수가 있다.

바울이 소아시아 북쪽의 흑해에 가까운 본도 출신인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를 만났는데,
그들은 바울과 같이 텐트를 만드는 자들이었다.
그들이 글라우디오 황제의 명령으로 모든 유대인들이 로마에서 떠나게 되어서 고린도로 와서 천막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었는데,
바울도 그들과 함께 살며 함께 일을 하였다.

그런데 이런 바울의 모습을 가르켜 천막 만드는 일에 붙잡혔다고 말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바울이 무엇에 붙잡혔는가?
5절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밝히 증거하는 삶이라고 말씀한다.
이것은 우리가 무엇에 붙잡혀야 하는가를 분명히 말해주는 것이다!

삶의 수단은 인생에서 필수이다.
그러나 우리가 삶을 통해 붙잡고 놓치지 말아야 하는 것은 삶의 무엇이 아니라 삶을 살게하는 동력인 하나님의 말씀이다.

고후5:13    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정신이 온전하여도 너희를 위한 것이니
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15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렘20:9,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의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말씀이 붙잡힌 것은 삶속에서 말씀이 우러나오는 것이다.
식사나 교제를 할 때에도 일상의 삶속에서도...
나와 함께 하시며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나에게 영생 주시고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믿고 경험하고 그분의 일하심을 간증하는 것이다.

우리는 말씀과 함께 하는 삶을 예배 따로..식사 따로..교제 따로..전도따로..
다 분리할 때가 많은데...
말씀을 붙잡힌 삶 자체가 내가 있는 자리에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증언하는 삶이다.

그러므로 이 가을에 말씀에 붙잡히고, 말씀을 증거하면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나타내는 귀한 시즌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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