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표어:지경을 넓혀서 풍성한 물댄동산(대상4:10)


제목: 정복의 기름부으심


글쓴이: 안영훈 * http://www.mool.or.kr

등록일: 2019-05-23 00:38
조회수: 15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사사기6장12절)

기드온 당시에 이스라엘은 미디안의 위협을 받아 굉장히 겁을 먹고 있었다.

3만5천명의 군대가 있었지만 백성들의 두려움이 너무커 곡식을 수확할 때도 즉시 숨겨놓고 했는데 기드온도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기드온은 천사의 방문을 받고 ‘큰 용사’라는 호칭을 듣는다.

하나님께서는 단순하지만, 빚어질 만한 마음을 소유한 기드온을 선택해 미디안 사람들의 억압으로부터 벗어나도록 그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의 해방을 맡기셨기 때문이다.

그런데 기드온을 포함한 이스라엘 그 누구도 자신이 미디안과 맞설 만큼 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기드온의 삶 가운데 기적을 행하셨고 능히 미디안을 정복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능력으로 옷입혀 주셨다.

그런데 하나님이 주신 것은 겨우 300명의 군사로 구성된 군대였다.
그리고 하나님의 전력은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나오지 않는 어처구니없는 방법이었다.
군사들의 순에 들린 것은 항아리와 횃불과 나팔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기드온이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계획을 따르기로 순종할 것을 선택했을 때,
단 한촉의 화살도 쏘지 않고 13만5천명의 군대를 상대해서 승리하게 하셨다.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롬8:31).

이처럼 하나님은 큰용사라고 일컫는 연약한 기드온 택하셔서 하나님의 도움으로만 일하게 하시고 승리하게 하시는 역사를 경험케 하신다.

이처럼 하나님이 사람을 선택하시는 기준은 단순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기드온과 같은 자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때에 너무나 쉽게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셨다.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사실은 예수님이 마태를 제자로 부르실 때처럼,
마태가 세리장으로서 사람들에게 사람취급조차 받지 못하는 연약한 자였지만
마태의 안에 있는 충성을 할 자, 믿음의 챔피언을 이룰 긍정을 가진 자를 보셨고 기꺼이 부르셨다.

그러나 부정적인 사람들인 바리새인들은 달랐다.
자신도 죄인이며 자신 안에 있는 들보는 생각하지 않고 매국노요 실패자인 마태의 부정적인 면만 보았다.
그리고 예수님이 마태를 선택했을 때 예수님마저도 비판했다.

그리고 자신들의 야욕을 위해 예수님마저도 모욕괴 비판을 주며 결국에는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는 자들은,
자신이 부족하고 연약한 모습일지라도 기드온처럼 자신을 큰 용사로 사용하신다는 믿음을 가진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하시면 능치 못함이 없기 때문이다.

어느날 새벽기도 중에 기드온의 300명의 용사를 세우라는 말씀이 마음에 감동으로 다가왔다.

그런데 300명은 고사하고 몇 명의 용사도 세우기에 버겁다는 기드온의 두려움이 내 마음에 들어온다.

그러나 이내 마음을 고쳐먹는 이유가 있다.
어차피 내 힘으로는 어떤 것도 할 수 없고 주님이 함께하시지 않으시면 그 어떤 것도 이룰 수가 없다는 마음 때문이다.

그래서 그 후부터 이 말씀에 집중하려고 노력을 한다.
단순하고 순종할 수 있는 자, 그리고 부족할지라도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주님의 일에 충성하며 영원한 천국을 소유하기를 갈망하는 자들을 세워달라고 기도하며 하나님을 바란다.

그리고 현 상황이나 부정적인 면모들이 아닌 각 사람의 긍정성을 보려고 노력을 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때로는 부족해도, 때로는 시험에 들기도 하지만,
믿음으로 함께 하는 자들을 인내로 기다려주고
하나님을 위해 스스로 자원하여 헌신하기를 바라며 스스로 큰 용사의 기름부음이 있다는 것을 믿는 자들이 되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큰 용사가 일어날 것을 믿음으로 바라보면서
열매맺는 자들이 일어나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선포한다. “전능하신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그분의 능력으로 내 안에 거하신다. 그러므로 나는 큰 용사요 주님이 함께 하시면 능치 못함이 없다. 할렐루야!!!”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번호  글쓴이 제목 등록일 조회
561
 안영훈
 믿는다면? 2019-08-15 20
560
 안영훈
 나의 호소 2019-07-10 26
559
 안영훈
 농부-생명을 위한 인고 2019-07-10 26
558
 안영훈
 갈등과 계명 2019-05-23 24
557
 안영훈
 가지치기 2019-05-23 18
 안영훈
 정복의 기름부으심 2019-05-23 15
555
 안영훈
 나는 누구인가? 2019-05-23 17
554
 안영훈
 3.3.3 2019-05-23 13
553
 안영훈
 월권 2019-01-30 31
552
 안영훈
 3.3.3 2019-01-30 30
551
 안영훈
 주님 말씀하시면...?! 2018-11-13 59
550
 안영훈
 양보...노! 2018-11-13 60
549
 안영훈
 청량제 2018-11-13 35
548
 안영훈
 폭염 2018-11-13 32
547
 안영훈
 부담 2018-07-25 89
546
 안영훈
 폭염 2018-07-25 70
545
 안영훈
 쉼과 부담의 딜레마 2018-07-05 85
544
 안영훈
  2018-07-05 92
543
 안영훈
 완성과 자람 2018-05-31 81
542
 안영훈
 실패 2018-05-31 89
    
1    2   3   4   5   6   7   8   9   10  .. 29   [다음 10개]
Copyright 1999-2019 Zeroboard / skin by enFree